가상환경을 쓰는 이유는?
=> 수많은 사람들의 개발환경을 동일하게 맞추기 위해서!
예를들어 내가 회사에서 어떤 프로젝트를 하게 되었다고 치자.
그 프로젝트는 수많은 사람들이 개발했던 환경이고,
당연하게 내 컴퓨터에 설정된 개발환경과 회사의 프로젝트의 개발환경은 다르다.
그에 맞춰 '가상의 공간'을 만들어 여러명의 개발자들이 모두 개발할 수 있는 개발환경을 구축하는 것이다.
(특정 개발프로그램의 버전도 따로 설치하여 개발 할 수 있다.)
이러한 가상 공간을 통해 여러 개발 환경을 한 컴퓨터에 만들 수 있고,
개발목적에 따라 설정한 가상의 공간을 언제든지 왔다갔다 이동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다.
가상환경을 설정 하기위해선 가상환경을 만들어주는 프로그램이 필요한데,
파이썬에서 흔히 쓰는 가상환경 프로그램은 Miniconda 가 있다.
나는 이번 기업협업을 하면서 Miniconda가 아닌 Node.js를 이용해서 가상환경을 설치하였다.
파이썬의 PIP 를 이용해서 Nodeenv라는 tool을 설치해주고
프론트엔드의 경우엔 sudo pip install nodeenv를 설치해주면 된다.
가상환경에 맞는 node와 npm을 설치해주고 가상환경 이름을 설정해서 .
가상환경이름/bin/activate 명령어로 가상환경에 진입하면 끝!
간략하게
1. nodeenv 설치
2. sudo pip install nodeenv 설치
3. nodeenv --version 버전확인
4 업무를 진행할 디렉토리로 (cd 디렉토리)
5. 기업의 환경에 맞는 특정 가상환경 설치 (nodeenv --node=16.xx --npm=8.x.x 가상환경이름)
6. 가상환경이 세팅되어있는 폴더에서로 진입한상태에서 cd .. 으로 들어가서 가상환경 폴더 찾기
(. 가상환경이름/bin/activate)
7. deactivate_node 비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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