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기만 작아지면 반응형 웹 일까?
2022. 8. 5. 05:18
개발이야기/TIL
반응형 웹에 대한 나의 생각을 남겨보도록한다. 반응형 웹이란 무엇일까? 간단하게 사이트의 크기를 사용자 화면 크기에 따라 줄었다, 늘었다 하는 것으로 사용자의 화면 크기에 반응한다고해서 반응형 웹 사이트라고 부르게 되었다. 하나의 웹사이트에서 PC,스마트폰,테플릿으로 접속하는 디스플레이의 종류에 따라 화면의 크기가 자동으로 변하도록 만드는 기술이다. 그럼 디스플레이 종류에 따라 단순히 크기만 변하면 반응형일까? 아직까지 두드러지는 반응형 모습은 PC버전 홈페이지를 만들고 모바일 버전의 적응형 웹을 따로 구축해서 관리하는 모습이다. 적응형 웹은 화면을 작게 만들고 내용을 축소해서 만드는 형태가 대부분으로 크기만 모바일, 테블릿 버전이기 때문에 더 자세한 내용을 보려면 하단에 위치한 PC버전 링크를 클릭해서..
웹 접근성에 대한 생각
2022. 8. 5. 03:32
개발이야기/TIL
semantic 태그란 의미가 있는 태그로, 이 의미가 있다는 건 무엇을 뜻하는지 생각해 보았다. 그렇게 알게된 점은 semantic 태그는 '웹 접근성' 과 밀접한 연관이 있고, 나의 생각과 의견을 정리해본다. 만약, 내가 열심히 만든 웹사이트에 사용자가 접근할 수 없다면 그 웹은 쓸모가 없어진다. 웹 사이트를 제작하는 목적은 매우 다양하지만 대부분 제품 판매, 서비스 제공, 홍보목적을 가질것인데, 사용자가 사이트에 방문을 안 한다면? (접근을 못 한다면?) 그 웹은 쓸모가 없어지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웹 개발자라면 한 번쯤은 웹 접근성에 대해 생각해 봐야 한다. 그렇다면 내가 생각했을 때 접근성이 좋다란 무엇일까? 문서의 기본 언어를 설정하는 것. 브라우저에게 문서에서 어떤 언어를 사용할 것인지 ..
타입스크립트를 사용하는 이유?
2022. 5. 25. 16:23
개발이야기/TIL
타입스크립트를 사용하는이유? 타입스크립트를 공부하던 중... 의문이 생겨났다. 나혼자 어차피 코드를 작성하는데 뭐하러 타입스크립트를 쓰지..? 구글링 시작.. 결론은? 혼자 코드를 고칠 때는 상관없지만 엄청 큰 프로젝트에서 협업을 하거나 새로운 사람들이 기존의 프로젝트에 투입돼서 코드를 수정해야 할 경우, 타입 스크립트를 사용하지 않으면 수정해야 할 코드의 숫자 데이터가 들어와야 하는지, 스트링이 들어와야 하는지 모르지만 타입 스크립트를 사용하면 미리 타입을 알 수 있기 때문에 쉽게 수정할 수 있다.
[AWS] Bulid 된 상태에서 Public 이미지 경로
2022. 5. 5. 20:27
개발이야기/TIL
npm build 진행시 public의 /images 경로를 찾지 못하는 문제? aws로 배포까지 진행한 상태에서 파비콘 이미지와 특정 이미지를 찾지 못하는 버그가 생겼다. 공식문서를 살펴보자.👇 https://create-react-app.dev/docs/using-the-public-folder/#adding-assets-outside-of-the-module-system Using the Public Folder | Create React App Note: this feature is available with react-scripts@0.5.0 and higher. create-react-app.dev 공식문서를 잘보면 public폴더에 파일을 넣으면 웹팩에서 처리되지 않는다고 한다. 대신 빌드 ..
프레임워크(Framework)와 라이브러리(Library)의 차이점?
2022. 3. 15. 14:04
개발이야기/TIL
3세대 웹이 나오게 된 이후 우리는 정적인 웹에서 동적이 웹으로 빠르게 변화하였다. 이때부터 눈에 보이는 부분(ux, ui)를 담당하는 프론트엔드와 데이터의 가공, 관리를 담당하면 백엔드 영역으로 분리가 되기 시작했다. 그렇게 생태계가 형성되고 더 쉽고 빠르게 프로그래밍을 할 수 없을까? 고민을하다 '프레임워크'라는 틀이 생기게 되었다. 프레임워크란 무엇일까? 프레임하면 바로 '틀' 이라는게 떠오른다. 그럼 work의 뜻은? 바로 '일하다' 프로그래밍에서 프레임워크는 일정하게 짜여진 틀, 뼈대를 가지고 일한다. 라는 느낌을 받고 가면 될 것이다. 쉽게 말하면 장난감키트? 같은 느낌이다. 안에 모든 부품이 들어있고, 우리는 그걸 보고 조립하면 되는 개념이다. 즉, 프레임워크는 '제공받은 일정한 요소와 틀,..